3.26에 첫 애가 학교에서 받아 온 강낭콩
며칠이 지나도 싹이 안나서 죽은 줄 알았는데..
이번에 비가 많이 내리고 난 후
우연히 봤는데..
이만큼 자라 있었다.

물을 많이 준게 아니어서 자라지 못한 것이었나보나..
그나저나 너무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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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감치 투표하고 나서. .


작년에 사놓고 한번도 펴보지 못 한 카쉘터를 펴보았다..

폴대로 끼워넣는 텐트는 오랜만이라 시간은 좀 걸렸지만..

일단 한번 펴보는 것이 목표였으니..목표는 달성..


처음 펴봤으니. .다음번엔 더 빨리. .평평하게 펼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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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인기 있다는 포켓몬빵

아이들이 없었다면 관심도 없었을 빵..

친구들도 먹어봤다는데...나도 먹어보고 싶다는 말을 들으면.. 

마음이 흔들려 어떻게든 구해주고 싶은 맘에 

오늘은 동네 한바퀴를 돌아보며

한 개는 구해다 주마 약속하고 학교에 보냈다. 

우선 동네 gs수퍼마켓..

오픈전에 줄선다는 소문을 듣고 

한개라도 구해야기에 30분 전에 갔다..

헉...벌써 두분이 서있다..

내가 세번째..

다행이 내 뒤에서 마감..로켓단 성공..

혹시나 하는 마음에 동네 한바퀴를 돌기로 마음 먹고 3군데 정도 물어봤다..

없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컵라면을 하나 살 생각에 들어간..편의점에서..

피카츄를 만났다...나도 모르게.."대~박~"을 외쳤다..

그 구하기 힘들다는 피카츄를 보다니...

주인아저씨가 운이 좋다고 하신다..방금 들어왔다고..

피카츄는 10시에 11시사이에 편의점에 한개씩 들어오는 듯하다. 

하교한 아이들이 좋아할 표정을 보니 나도 흐믓해진다..

 

별거 아닌 빵이지만..

불매운동도 했지만..

나도 어쩔 수 없이..선택적 불매운동을 하고 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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