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시장을 돌다가 우연히 코카콜라에서하는 원더플 캠페인을 보게 되었다.
패트병으로 모아서 보내면 캠핑의자를 준다고 하는 말에 쏠깃했다.
우리집은 정수기를 두지 않았다..
정기적으로 누군가 와서 관리하는 것도 번거롭고..
물은 깨끗해도 여기로 들어오는 수고관을 믿을 수가 없어서, 먹는 물은 생수를 먹고 있다.
그래서 우리집은 생수병을 꾸준히 나오고 있었다.
이 캠페인을 발견하고 신청을 하니, 선정됐다는 문자가 왔다.
그리고는 여러날이 지나서 저렇게 큰 박스가 두 박스가 왔다.
하지만 캠페인을 신청한 날부터 꾸준히 패트병을 모아왔기 때문에..
그 모아놓은 패트병을 넣으니 금방 한 박스가 채워졌다..ㅎㅎ
9월달까지 모으는 건데..
아마도 다음달에는 바로 보낼 수 있을 듯 하다.
패트병 쓰레기를 만드는 것 같아서 양심에 찔렸는데..
이렇게라도 나마 재활용이 제대로 된다면, 안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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